티스토리 뷰
목차
MBC 예능 나혼자산다가 이번 주도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는데요. 11월 1일 570회 방송에서는 배우 이장우와 고준의 일상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에피소드가 시청자들의 큰 웃음을 줬는데요. 이장우가 ‘축가 프린스’로 변신한 모습과 자취 19년 차 배우 고준의 반전 일상이 담겼어요. 이번 글 아래에선 나혼자산다 이장우 축가 결혼식장 정보도 소개합니다.
나혼자산다 이장우, 고준 일상 리뷰
이장우의 축가 프린스 변신!
나혼자산다 이번 방송에서는 이장우가 '마켓 프린스'가 아닌 '축가 프린스'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장우는 자신의 군대 후임 결혼식 축가를 위해 아침부터 코인 노래방을 찾았는데요. 노래방에서 그는 고음 파워를 자랑하며 애창곡으로 목을 풀죠. 그의 고음 실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무려 100점을 기록한 노래가 있었어요. 과연 이장우가 결혼식에서 노래를 잘 부를수 있을까요?
코인 노래방에서 노래 연습을 마친 이장우는 최상의 축가를 위해 철저하게 준비합니다. 드라마 속에서 팀장, 실장, 본부장 역할을 맡아 수트 패션을 뽐내던 이장우는 이번에도 완벽한 ‘축가 프린스’가 되기 위해 드레스룸에서 다양한 수트를 셀렉합니다. 그런데 2년 전에 입었던 수트가 몸에 맞지 않아 곤욕을 치르는 장면도 공개되어 폭소를 자아냈어요. 그의 스타일 변신과 드레스룸을 꽉 채운 슈트들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이장우는 축가 무대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하기 위해 메이크업부터 헤어스타일링까지 셀프로 준비하며 만반의 태세를 갖춥니다. 결혼식 날의 최종 변신 모습도 나왔어요. 그의 변화된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고준의 반전 가득한 싱글 라이프!
한편, 배우 고준의 솔직하고 엉뚱한 일상도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고준은 자취 19년 차의 베테랑 혼자남으로서 아침부터 남다른 일상을 보여줬어요. 눌린 머리와 늘어난 민소매 티셔츠, 퀭한 눈빛으로 맞이하는 아침 모습이 포착되어 시청자들에게 친근한 웃음을 안겨줬고, 그는 “수면 장애가 있어 매일 밤 잠과의 싸움을 하고 있다”고 고백하며 다양한 수면 보조 용품을 사용해본 경험을 이야기하기도 했어요. 수면 문제를 겪고 있는 고준의 솔직한 고충은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어요.
고준은 소파에 누워 TV를 보며 ‘팝핀 고준’으로 변신하기도 합니다. 과거 스트릿 댄서로 활동하며 안무를 짰던 그는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어요. 그룹 태사자의 'TIME' 안무에도 그의 손길이 닿았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줬습니다. 또한, 양치를 하며 TV 앞에서 '칫솔멍'을 하는 모습을 통해 고준의 소소한 일상을 엿볼 수 있는데요. 이처럼 나혼산에서는 매주 스타들의 일상에서 발견할 수 있는 인간미가 웃음을 자아내는것 같아요.
고준의 충격적인 라이딩 패션과 동안 비법!
또 다른 재미 요소로는 고준의 개성 넘치는 라이딩 패션이 소개됐는데요. 맨몸에 멜빵을 착용하고 헬멧부터 장갑, 무릎보호대까지 갖춘 완벽한 라이딩 준비를 마친 고준의 모습이 나왔어요. 이와 함께 고준이 늘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동안 비법도 공개됐습니다. 그는 무려 15년간 간헐적 단식을 해왔다고 밝히며, 저녁 7시가 되어서야 첫 끼를 먹는 식습관도 놀라웠어요. 그의 식단 관리법은 나혼자산다 팬들에게 새로운 다이어트 팁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나혼자산다 이장우 축가 결혼식장 이름 및 위치
이번 방송에서는 이장우와 고준의 두 가지 색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장우는 ‘축가 프린스’로 변신해 결혼식 축가를 위해 고음을 뽐내고, 고준은 수면 문제와 함께 반전 가득한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줬습니다. 나혼자산다에서 볼 수 있는 스타들의 진솔한 일상과 개성 넘치는 모습은 늘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하는 것 같아요. 다음주도 본방사수 해야겠습니다. 리뷰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