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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네멋집2에서는 2번째 의뢰 장소로 전북 임실에 위치한 한국 최초의 치즈공장을 무대로한 뜨거운 도전이 펼쳐지는데요. 이번 에피소드에선 스페셜 MC로 스테이씨 시은이 합류합니다. 치즈의 고장 전북 임실의 역사적 공간을 멋집으로 어떻게 재 탄생 시킬지 기대가 돼요!
동네멋집2 이번 회차에서 주목받는 공간은 바로 한국 최초의 치즈공장이에요. 이곳은 치즈를 처음 생산했던 주인공의 삶의 터전이기도 한데요. 그의 이야기가 소개되면서 임실 치즈의 역사적인 의미와 함께 치즈의 아버지로 불리는 인물의 헌신도 조명된다고 합니다.
그는 귀족 출신으로 한국으로 와 치즈 생산을 위해 삶을 바친 인물이에요. 그의 열정과 치즈 개발 과정에 얽힌 이야기는 출연진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준다고 합니다. 한혜진은 그의 삶을 두고 "오로지 치즈만 생각했던 시간"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해요.
그렇지만 기대와는 달리 주인공의 삶터는 역사적 가치를 살리고 있지 못했는데요. 공간 활용과 전시 방식이 총체적 난국이었고, 이를 목격한 동네멋집2 멋벤져스는 충격을 받았어요.
유정수는 이런 문제점을 보고 분노를 표출했는데요. 동시에 벽돌 하나도 철거하지 않고 아에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겠다는 돌발 선언을 했다고 하죠. 그의 자신감에 멋벤져스는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내보였지만 유정수는 초고난도의 미션을 성공시키고야 말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동네멋집2 유정수의 공간 재탄생 프로젝트는 최고의 난이도로 평가받고 있어요. 과연 유정수가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면서도 완전히 새로운 공간으로 탄생시킬 수 있을지, 그리고 한국 최초로 치즈를 만든 인물의 감동적인 이야기는 어떻게 완성될지 기대가 모아져요.
또한 임실에 위치한 한국치즈과학고에 전문가 포스를 풍기는 예비 파티쉬에들의 치열한 경쟁을 펼칠 임실 대표 디저트 선정도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어요.
동네멋집2 패널들의 반응을 보면 고등학생의 실력이 아니라 그 이상의 전문자 느낌이라고 하는데요. 어떤 디저트가 탄생하게 될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동네멋집2 임실에서 펼쳐질 새로운 랜드마크의 탄생 스토리!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리뷰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