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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인기 예능 삼시세끼 라이트 편이 드디어 오픈됩니다. 금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하게 되는 삼시세끼 라이트! 10년 전 초심으로 돌아가고자 차승원과 유해진 2명이서 손호준 없이(?) 방송하게 되는데요. 라이트 버전인 만큼 본편보다는 회차가 짧지만 그 웃음만큼은 본편 못지않다고 합니다.
벌써 10주년을 맞이했다는 tvN 인기 예능 프로 삼시세끼는 10주년을 맞이해 특별판으로 촬영되었다고 해요. 이 시리즈를 통해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뽐내는 차승원과 유해진의 활약이 너무 기대됩니다.
차승원과 유해진의 케미스트리에 더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역대급 게스트들까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이들이 누구인지 언론을 통해 이미 발표된 바 있죠.
또한 푸르른 초록색 밭 뷰가 아름다운 주황색 지붕에 시골집이 정감 어린 이 동네 위치는 바로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일대로 밝혀졌습니다.
평창 삼시세끼 하우스에서 만나게 된 차승원과 유해진은 만나자마자 산더미 같은 일거리를 해내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뒤이어 등장한 게스트가 화제가 되는 건 바로 히어로 임영웅의 출연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6월부터 출연 소식이 전해졌던 임영웅은 예능 프로를 자주 하는 스타는 아니기에 어떤 예능감을 보여줄지 더 궁금증을 키우고 있는데요.
삼시세끼 라이트의 게스트 임영웅은 농촌 생활에서 그간 무대 위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재미있을 것이라고 해요.
또 임영웅 외에도 김고은과 엄태구 등이 게스트로 출연합니다. 삼시세끼 하우스를 처음 찾은 김고은, 최근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로 코믹한 연기까지 보여줘 핫한 배우 엄태구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것 같아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삼시세끼 라이트입니다.
지난 9월 6일 공개된 티저 영상은 더욱 화제성을 높였는데요. 그동안 양을 적게 만든다는 얘기를 들었던 차승원은 이번 티저에서 큰손의 면모를 보여주겠다며 선언했고, 유해진 또한 아재 개그를 통해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이번 라이트 편은 음식은 가볍지만 웃음과 힐링은 무겁게 준비했다는 제작진! 이번 삼시세끼 라이트에선 과연 어떤 즐거움을 선사해 줄지 정말 기대됩니다. 금요일 저녁 8시 40분마다 본방사수 해야겠어요. 리뷰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