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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제의 넷플릭스 시리즈 에밀리 파리에 가다(emily in paris) 시즌4가 공개됐습니다. 늘 화제의 스토리와 출연진들의 의상, 그리고 파리라는 아름다운 배경이 인기 있는 드라마인데요.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4의 줄거리와 등장인물 화려한 패션까지 리뷰를 남겨봅니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4 리뷰(줄거리, 등장인물, 패션까지)

     

    1.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4 줄거리 

     

    지난 시즌 가브리엘의 아기를 임신한 채 결혼식을 진행한 카미유가 결혼식 중 가브리엘과 에밀리의 감정을 폭로하면서 큰 혼란이 발생하고, 파혼을 하게 됐죠. 이로 인해 에밀리, 가브리엘과 남자친구 알피와의 관계도 긴장 속에 이어집니다

     

    결혼식 후 실종되어 버린 카미유가 컴백하고, 가면무도회를 통해 숨겨왔던 감정을 확인하게 된 에밀리와 가브리엘 관계의 변화와 카미유의 아슬아슬한 가브리엘에 대한 마음 사이에서 여전히 갈등하는 그들의 이야기가 이어져요. 

     

    한편 에밀리는 Agence Grateau에서 직업적인 도전 과제들을 계속해서 맞딱들이는데요. 그녀의 상사인 실비는 라이벌들과의 경쟁 및 남편 로랑과의 복잡한 관계 등 전문적, 개인적인 도전 과제들에 계속해서 직면하며 난처한 부탁도 받게 되죠. 민디 역시 그녀의 밴드와 함께 유로비전에 참가하기 위해 준비를 함과 동시에 남자친구의 들키지 말아야 할 치부까지 알게 되며 갈등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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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4 등장인물

     

    1. 에밀리 쿠퍼 (릴리 콜린스) - 주인공. 시카고 출신의 야심차고 세련된 여성.

     

     

    2. 가브리엘 (루카스 브라보) - 프랑스 셰프이자 에밀리의 사랑으로, 카미유와의 파혼 이후 갈등 중.

     

     

    3. 카미유 (카미유 라자트) - 가브리엘의 전 약혼자이자 그의 아이를 임신한 상태로, 최근의 혼란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중.

     

    4. 민디 첸 (애슐리 박) - 에밀리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유로비전 참가를 준비하는 밴드의 가수.

     

     

    5. 실비 그레토 (필리핀 르로이-보율류) - 에밀리의 세련되고 엄격한 상사로, Agence Grateau의 CEO.

     

    6. 알피 (루시앙 라비스카운트) - 에밀리의 전 남자친구로, 에밀리가 가브리엘에 대한 감정을 숨기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이별.

     

    7. 줄리앙 (사무엘 아널드) - 경쟁 회사에 합류하는 위험한 선택을 한 에밀리의 동료.

     

    8. 니콜라 드 레온 (폴 포만) - 민디의 현재 남자친구이자 실비의 비즈니스 라이벌의 아들.

     

    9. 앙투안 랑베르 (윌리엄 아바디) - 향수 회사의 소유자이자 실비의 이전 연인.

     

    10. 로랑 G (아르노 비나르) - 실비의 남편으로, 그녀와 감정적으로 복작한 관계.

     

    11. 소피아 시데리스 (멜리아 크레이링) - 카미유의 예술가 여자친구로, 카미유의 삶에 또 다른 복잡성을 더하는 인물.

     

     

    3.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4 리뷰(스포 있음)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4 리뷰(줄거리, 등장인물, 패션까지)

     

    2년을 기다린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4, 에밀리와 가브리엘의 서로에 대한 감정과 주변 사람들로 인한 갈등 속에 솔직하지 못한 그들의 마음이 주 스토리를 이루죠. 시즌4에서도 여전히 그들의 감정은 애매하게 흘러가지만 다른 시즌보다 그들이 사랑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 둘을 응원하는 입장에선 후련하면서도 애틋한 장면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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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늘 곁을 맴돌며 에밀리를 불안하게 하고 가브리엘에게 부담감을 주는 카미유 때문에 아슬아슬 징검다리 같은 사랑이 이어지죠.  지금은 파트 1만 공개된 상태이지만, 또 파트 2에선 어떤 사건으로 에밀리와 가브리엘의 애정에 금이 가게 될지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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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4 리뷰(줄거리, 등장인물, 패션까지)

     

    하지만 그런 스토리들 외에도 에밀리와 민디, 카미유, 실비의 화려한 의상들을 보는 재미도 놓칠 수 없는데요.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4에서도 여전히 장면마다 화려한 의상들이 눈길을 끌어요. 신발부터 가방, 모자까지 어느 하나 놓칠수 없는 패션을 보는 재미도 한몫 톡톡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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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워낙 아리따운 에밀리(릴리 콜린스) 외에도 섹시한 가브리엘(루카스 브라보)과 실비 역할의 르로이 그리고 민디 역이 애슐리 박의 비주얼을 보는 것도 즐거움입니다. 특히 애슐리 박은 한국인이라 더 눈길이 가고, 르로이는 무려 60이 넘은 나이라는 것도 놀라울 따름입니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4 리뷰(줄거리, 등장인물, 패션까지)

     

    오랜 시간 기다린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4..! 기대한 만큼 설레는 스토리가 흥미로웠는데요. 9월 12일 공개되는 파트 2에선 에밀리와 가브리엘, 카미유의 삼각관계가 절정으로 치솟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더불어 민디의 러브스토리와 밴드이야기도 궁금하네요. 리뷰 마칠게요!